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kittish : 겁많은, 놀라기 잘하는, 원기 왕성한, 들뜬돼지가 되어 즐거워하기보다는 사람이 되어 슬퍼하리라. -소크라테스 아침 식사 폐지는 점심·저녁에 아침의 몫을 합쳐 먹는 방법이 아니라 1일의 식사량을 종래의 2/3로 줄인 아침 거르기 감식을 실행하는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오늘의 영단어 - duration : 내구, 지속, 기간무언가를 생각하면 그것을 향해 끌려간다. 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도 그쪽으로 끌려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이란 무엇을 향해 움직여 가지, 무언가로부터 떨어져 나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앤드류 매튜스 Strike while the iron is hot. (쇠는 뜨거울 때 두드려라오늘의 영단어 - starving : 굶주리는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오늘의 영단어 - neutrality : 중립, 중립성